지난 주일 예배후 엄마의 선배언니가 개인전을 한다고해서 인사동 나들이를 갔습니다.
요즘 기차를 너무 좋아하는 필이를 위해 특별히 차를 교회에 주차 해 두고, 지하철을 탔답니다.
지하철을 처음보고 처음 타보는 필이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매우 궁금했었는데,
멍~ 하더라구요...^^
그리고 갤러리에 가서는 아주 뛰어다니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늘어뜨린 작품 흔들어서 흐트러놓기도 하구요,,ㅎㅎ
언니한테 아주 미안했네요..^^
지하철 탄 필이입니다.
갤러리에 들어서자마자 신나게 뛰어다닙니다...
엄마가 선배언니랑 얘기하는동안 아빠가 뛰어다니는 필이랑 같이 놀았습니다..
사진찍자고 하니까 작품앞에 저렇게 서있네요,,^^
엄마가 주인공 작가와 함께 사진찍으려하니 필이가 와서 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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