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l 이야기/pil 책

카렌카츠(karen katz)의 그림책들..

ssil 2009. 3. 27. 09:40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 카렌카츠(karen katz)의 그림책들 입니다.^^
우연히 코스트코에서 책이 싸다고해서 따라갔다가 아무 정보없이 고르다 발견된 책인데,,,
이게 그림이 아주 재미있고 내용도 재미있더라구요,..^^
제가 텍스타일디자인을 하다보니 카렌카츠의 그림이 특히 더 맘에 들었나봅니다..
카렌카츠도 텍스타일 의상디자인을 했던 사람이더라구요,,
그림 안에 다양한 패턴들이 그려져있어서 좋아한답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유명한 작가였네요..
그 후 몇가지의 책을 더 샀답니다..^^

우리나라에서 한글로 번역한 책들도 많고, 영문으로 된 책들도 구하기가 쉽네요,.
앞으로도 더 사줄 계획입니다,^^


* 코스트코에서 산 4가지 책..

플렙북으로 되어있어서 필이가 더욱 더 좋아합니다..
세트로 묶어서 팔아서 샀는데 약 3만원이 안되게 주고샀습니다,,,

"Daddy and Hugs"



"ten tiny tickles"



"Grandpa and Me"


"Daddy and Me"


* "Excuse Me!"와 번역본"뭐라고 말하지?"
한창 말이 늘고있는 필우에게 좋을것 같아서 구입했습니다,,
이미 필이가 다 외웠습니다,,
그런데 한글책이랑 영어책이랑 같이있으니까 한글책만 보려고합니다...
당분간 같은 책은 두 가지를 사지 말아야겠습니다,,
한글이든 영어든 한가지만 보여줘야겠습니다.


*가장 최근에 사준 책..
생일 케잌이 어디있는지 찾는 내용인데..
생일 케이크가 등장하니 당연히 필우는 열광합니다,,
하루에 한번 이상 꼭 보는 책입니다..

*지하철을타요
지난 번에 지하철을 오랫동안 타고 필우랑 친구 집에 갈 일이있어서 그 즈음 사서 보여준 책입니다.
이 책 보고 지하철타니 더 인지가 되어있어서인지 지하철을 긴 시간이었는데도 잘 탔습니다.
그 후에도 이 책 보면서,,
"우리 지하철 탔지?"하도 말합니다,,
외국의 지하철이 모델이라 약간 우리의 지하철과는 개찰구 등의 모습이 조금은 다르지만 그래도 지하철이라는 공통점은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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