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 카렌카츠(karen katz)의 그림책들 입니다.^^ 우연히 코스트코에서 책이 싸다고해서 따라갔다가 아무 정보없이 고르다 발견된 책인데,,, 이게 그림이 아주 재미있고 내용도 재미있더라구요,..^^ 제가 텍스타일디자인을 하다보니 카렌카츠의 그림이 특히 더 맘에 들었나봅니다.. 카렌카츠도 텍스타일 의상디자인을 했던 사람이더라구요,, 그림 안에 다양한 패턴들이 그려져있어서 좋아한답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유명한 작가였네요.. 그 후 몇가지의 책을 더 샀답니다..^^
우리나라에서 한글로 번역한 책들도 많고, 영문으로 된 책들도 구하기가 쉽네요,. 앞으로도 더 사줄 계획입니다,^^
* 코스트코에서 산 4가지 책..
플렙북으로 되어있어서 필이가 더욱 더 좋아합니다.. 세트로 묶어서 팔아서 샀는데 약 3만원이 안되게 주고샀습니다,,,
"Daddy and Hugs"
"ten tiny tickles"
"Grandpa and Me"
"Daddy and Me"
* "Excuse Me!"와 번역본"뭐라고 말하지?" 한창 말이 늘고있는 필우에게 좋을것 같아서 구입했습니다,, 이미 필이가 다 외웠습니다,, 그런데 한글책이랑 영어책이랑 같이있으니까 한글책만 보려고합니다... 당분간 같은 책은 두 가지를 사지 말아야겠습니다,, 한글이든 영어든 한가지만 보여줘야겠습니다.
*가장 최근에 사준 책.. 생일 케잌이 어디있는지 찾는 내용인데.. 생일 케이크가 등장하니 당연히 필우는 열광합니다,, 하루에 한번 이상 꼭 보는 책입니다..
*지하철을타요 지난 번에 지하철을 오랫동안 타고 필우랑 친구 집에 갈 일이있어서 그 즈음 사서 보여준 책입니다. 이 책 보고 지하철타니 더 인지가 되어있어서인지 지하철을 긴 시간이었는데도 잘 탔습니다. 그 후에도 이 책 보면서,, "우리 지하철 탔지?"하도 말합니다,, 외국의 지하철이 모델이라 약간 우리의 지하철과는 개찰구 등의 모습이 조금은 다르지만 그래도 지하철이라는 공통점은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