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이에게 백김치를 만들어주려고 배추 두 포기를 사놓은지 벌써 일주일..
도저히 안되겠다싶어서 지난 주말에 만들었답니다.
처음 해보는 김치인데 사실 떨리기도 하고, 뭐 잘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했는데, 김치 만드는게 시간도 오래걸리고 힘드네요,..
재료 : 배추 2포기, 마늘, 소금, 물, 양지국물육수, 무, 미나리, 배..
생수에 소금을 풀어 소금물을 만들고 그 물을 4등분한 배추에 부어 절인다...
4~5시간 절이라하길래 5시간절였는데 좀 덜 절여진 느낌이네요....
4~5시간 절이라하길래 5시간절였는데 좀 덜 절여진 느낌이네요....
배추가 절여지는동안 양지, 양파, 대파를 넣고 육수를 끓여 식혀둔다...
그리고 소금과 설탕으로 간을 합니다.
기름은 걷어내면서 끌여줘야합니다.
그리고 소금과 설탕으로 간을 합니다.
기름은 걷어내면서 끌여줘야합니다.
무, 배, 미나리를 썰어 소금과 마늘을 넣고 버무려 속을 준비합니다.
잣, 대추, 밤 등을 넣으면 더 좋지만 전 없어서 안넣었답니다...
다 절여진 배추입니다.
보기엔 그럴듯한데 막상 김치를 다 하고보니 좀 덜절여진것 같더라구요..
초보라서 모든게 어리숙하네요,,^^;;
절여진 배추 사이 켜켜이 속을 채우고 겉의 가장 큰배추잎으로 감싸줍니다.
통에 담고 육수를 부어 마무리합니다.
하루정도 실온에 익혔다가 드시면 됩니다..
다 하고 먹어봤을때 뭐 그리 나쁘지는 않았는데, 며칠 먹다보니 너무 싱거운것같기도하고,,
필이는 백김치보다 그냥 빨간 김치를 김치,김치 하며 잘먹네요...ㅠㅠ
괜히 담궜나봅니다..ㅎㅎ
그치만 아주 좋은 경험했네요..
막상 만들기 시작하기 전에는 막막하고 두려웠는데, 만들고보니 그리 어렵지는 않네요..
다음엔 깍두기를 시도해봐야겠습니다..^^
잣, 대추, 밤 등을 넣으면 더 좋지만 전 없어서 안넣었답니다...
다 절여진 배추입니다.
보기엔 그럴듯한데 막상 김치를 다 하고보니 좀 덜절여진것 같더라구요..
초보라서 모든게 어리숙하네요,,^^;;
절여진 배추 사이 켜켜이 속을 채우고 겉의 가장 큰배추잎으로 감싸줍니다.
통에 담고 육수를 부어 마무리합니다.
하루정도 실온에 익혔다가 드시면 됩니다..
다 하고 먹어봤을때 뭐 그리 나쁘지는 않았는데, 며칠 먹다보니 너무 싱거운것같기도하고,,
필이는 백김치보다 그냥 빨간 김치를 김치,김치 하며 잘먹네요...ㅠㅠ
괜히 담궜나봅니다..ㅎㅎ
그치만 아주 좋은 경험했네요..
막상 만들기 시작하기 전에는 막막하고 두려웠는데, 만들고보니 그리 어렵지는 않네요..
다음엔 깍두기를 시도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