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주간, 섬으로의 여행을 마치고..
아빠도 엄마도 아주 탈진상태~
예배 후 속도 헛헛하고, 우리 맛있는거 먹고 들어가자~~ 그랬는데,,
어딜가지 고민하면서,
둘 다 속같은 마음으로 '세븐스프링스'로~~ 고고
작년 6월에 조카 돌잔치 때 오고는 오랜만입니다,,^^
이왕 왔으니 우리 맛있게 천천히 쉬면서 잘 먹고 가자~~^^
잘 선택했습니다,,, 맛있었으니까요~~^^
깨워서는 필이 열심히 먹였습니다,,
엄청 잘 먹는 필이,,,저 고구마 단호박 등 셀러드랑 치킨,, 케잌,, 쿠키 등,,, 많이도 먹었답니다,,,
집에 안간다고합니. 엄마 아빠 잘 가시라네요^^
역시나 한번만 더 기회를 주고 재밌게 한 번 더 탄 후, 가자 하니까 순순히 안녕하며 따라 나옵니다,,^^
처음 부터 그다지 그런걸로 힘들게 한 적은 없지만,, 이제 무언가를 하다가 그만두는 문제에 있어서는 대화만으로 필이와 아무런 마찰없이 됩니다,,^^ 그럴때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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