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이가 한글을 읽기는 하는데,,, 쓰기는 아직 안하려고 해서...
필이 아빠의 아이디어,,,
필이가 요즘 아이스크림이라든지,, 수박이라든지,, 사달라고 할 때마다,, 편지를 써야만 사주기로 하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어제 아이스크림을 시작으로,,
오늘은 코코볼이 너무 먹고싶다고하는 필이,,,
코코볼 먹고싶으면 편지를 써오라고했더니..
모르는건,, 벽에붙은 글자 찾아서 봐 가면서,,, 글씨를 그려온 편지입니다...ㅎㅎ
까까콩은,,필이가 시리얼종류를 부르는 이름입니다...
아무튼 안틀리고 써왔으니 코코볼을 먹을 수 있어서 기쁜 필입니다,,^^
이런 방법으로 하다보면 글씨을 잘 쓸 수 있겠지요?..^^
필우가 쓴 코코볼 사달라는 편지..
'엄마 초콜릿 까까콩 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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