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차! 테라칸!
내꺼라며 남편이 사 온 중고차~~~~
작고 예쁜차를 기대했는데, 크고 묵직한 차를 사와서 당황했었습니다~
그런데 이젠 익숙해져서, 작은차 타기 싫어졌는데,, 이런 테라칸이 팔렸습니다~ㅠㅠ
남편이 팔았습니다~~ㅠㅠ 오늘 가져갔습니다~~~
9만 정도 탄 것을 중고로샀는데, 지금은 15만을 넘어 16만을 바라보니~~
테라칸으로 운전연수받고, 1년10개월동안 내가 엄청 많이 타고 다녔답니다~
정들었는데~~ 아쉽습니다~~~
다음엔 어떤 차를 탈 수 있을까요?
'ssil 이야기 > ssil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160218] 이성재의 CCM캠프 당첨 선물^^ (0) | 2016.02.18 |
---|---|
[160109] 아버지 칠순감사연 (0) | 2016.01.10 |
[150617] 아이방, 샘키즈수납장, 두닷책상, 시디즈의자 (0) | 2015.06.19 |
영화 <블랙 가스펠> (0) | 2013.08.29 |
양화진에서 (0) | 2013.0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