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이가 토익시험을 보러 가는 날! 함께 외출을 했습니다.필이를 시험장에 들여보내고, 화니와 나는 근처 베이커리 카페 "샤갈의 마을"에서 책도 읽고, 얘기도 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대형 베이커리 카페 "샤갈의 마을"필이가 시험을 보는 청량고 근처의 가볼 만한 카페를 검색해서 찾아갔습니다."샤갈의 마을"은 대형 베이커리 카페 답게 빵이 많이 진열되어 있습니다.우리는 안쪽에 자리를 잡고 카페를 찬찬히 둘러보았습니다.안쪽으로 그리고 지하에 좌석이 진짜 많습니다. 특히 지하는 공간이 정말 넓습니다.1층 벽에는 예쁜 꽃 작품들이 걸려있습니다.지하 공간 벽면에는 "샤갈의 마을" 답게 샤갈의 그림들이 걸려있습니다.그리고 곳곳에 포토존도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우리는 커피와 크루아상과 소금빵을 먹었습니다.빵도 맛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