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을 떠나서 올라가는 길에 남원에 들렀습니다..비가와서 많이 둘러보진 못하고, 춘향랜드라는 곳에 갔는데,,,생각보다 별로 였습니다.. 남원의 문화 중심지 인가봅니다.춘향 영화촬영장과 놀이공원, 문화공연시설들이 크게 자리하고있습니다. 올라가면서 지압길을 만발로 걸어보는 필우 영화 세트장에 한 집에있던 베틀~~^^ 곳곳에 춘향전이야기를 동상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변사또와 춘향이,, 그리고 암행어사 출두하는 이도령,,^^ 이도령과 함께 암행어사 출두요~~~ㅎㅎ 비가 안오면, 아이들 체험장도 많고 놀거리도 많아 보였는데 비가와사 사람도없고,, 조용합니다..그래도 투호놀이도 해보고,, 굴렁쇠도 굴려보고 내려오는 길에 점심을 먹고 본격적으로 집으로 향했습니다..두부집에 참 많았습니다.. 그 중 한 집.. 반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