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우의 유아부예배.. 필우가 아직도 엄마 아빠와 함꼐 예배드리길 원해서.. 셋이 함께 2부예배를 드리고,,, 아빠는 집에 가시고 엄마랑 필우는 조금 놀다가 3부예배에 열리는 주일학교에 갑니다... 엄마랑 함께가니까 더 좋아하는 필이입니다~^^ 잠시 놀때 누군가 강아지를 데리고 와서는 예배드리는 동안 잠시 밖에 묶어 두었나 봅니다,, 아이들이 모여서 강아지 보느라 웅성웅성합니다,, 필이도 그 틈에 끼어서 만져보며, 아주 귀여워 합니다,,^^ 처음엔 낯설어서인지 나가서 찬양도 안하려하고 그냥 앉아있으려고만 했는데, 어느날 부터인가 용감하게 나가서 찬양도합니다,,^^ 오늘은 단풍든 가을을 느끼기 위해~ 나뭇잎으로 왕관꾸미기를 했습니다...^^ 이맘때쯤이면 유치원이든 교회든 한번씩 하는 프로그램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