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이가 그토록 좋아하던 아기학교가 종강을 했습니다.. 필이는 마지막에 꼭 상을 받을거라며 한번도 빠지지 않아서 개근상(?)도 받았네요..^^ 마지막에 담임목사님께서 아이들 한명한명 머리에 손을 얹으시고 기도해주셨답니다,, 너무 얌전히 기도를 잘 받는 필이입니다..^^ 다음에도 또 아기학교에 오고싶다는 필이,, 하지만 올 수 있을까요? 필이는 아기학교에서 찬양도 배우고 율동도 하고, 말씀도 듣고 활동도 하고,, 참 즐거웠나봅니다,, 아직 주일학교에 가지 않는 필이지만 아기학교에서만큼은 너무너무 즐거워합니다. 가능만 하다면 다음학기에 도또 와야겠습니다,,,^^ 큰 소리로 찬양하는 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