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생신을 맞아서,,, 서하남 근처의 무한리필 월남쌈집인 '아초원'에 갔습니다.. 그곳에서 맛있게 식사하면서 가족끼리 조촐한 파티를 했습니다~~^^ 이곳은 교회 식구들과 몇 번 와 본 곳인데, 야채 고기 모두 무한리필입니다... 정말 배불리 맛있게 먹고, 쌀국수까지 먹을수 있는 곳,,, 개인적으로 세 종류의 고기 중 시리는 오리고기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아빠엄마도 만족해 하셔서 기분좋은 저녁이었습니다^^ 식사 후 옥상에 올라가면 이렇게 차도 마시고 담소도 나눌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조촐하지만 케익에 초꼽고 불붙이고 파티를 했습니다^^ 점점 대 가족이 되어가는 사랑하는 우리가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