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불국사 단풍을 충분히 즐긴 후 아침식사도 못하고 불국사를 둘러보았기에 늦은 아침을 먹기 위해 불국사 근처의 맛집을 찾아보았습니다. 아침이고 코로나19로 인한 집콕에서 해방된 오랜만에 외출이라서 브런치를 먹기로 하고, 근처를 돌아다니다보니불국사 근처에 "엘린"이라는 브런치카페가 있었습니다.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이미 브런치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었습니다. 카페 내부로 들어서니 좀 이른시간이라서 손님이 아무도 없고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먼저 자리를 잡고 브런치와 커피를 주문하였습니다. 메뉴는 커피종류를 비롯해 차, 쥬스, 스무디, 맥주까지 다양하고, 브런치 메뉴도 파스타, 필라프 그리고 다양한 브런치 메뉴들 까지 다양했습니다.우리는 아메리카노 두 잔과 로얄브런치, 더블 프렌치토스트를 주문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