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 해수욕장에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짚라인이 있습니다. 필이가 해 보고 싶어해서~ 시리가 용기를 내서 셋이 함께 짚라인을 탔습니다. 짚라인 처음이라 정말 떨렸는데, 결론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짧아서 아쉬웠습니다. 높은 구조물로 출발하는 곳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저 높은 곳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내려오는 것입니다 요금은 2만원입이다. 탑승전에 동의서에 동의도 해야합니다. 이때 좀 무서웠습니다 그리고 티켓을 받으면, 줄 서 있다가 차례가 되면 장비 착용을 합니다 장비를 착용한 후 탑승을 위해 엘리베이터를 탑니다. 이때도 엄청 떨렸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선유짚라인을 타러 올라가며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몸무게때문에 필이와 내가 함께 타고, 화니는 혼자 탔습니다. 딴 생각 못하게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