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도 불고 성수동으로 나들이를 나갔습니다. 집에서 그리 멀지 않아 가깝게 나들이 하기 좋은 곳입니다. 디올 성수 먼저 디올 성수 쪽으로 갔는데, 인테리어가 또 바뀌었습니다. 화단에 봄꽃을 심어 놓아서 봄기운이 물씬 납니다. 디올 성수 앞에는 나혼자 산다 전시장이 바로 앞에 있습니다. 문이 닫혀있어서 들어가 볼 수는 없었습니다. 그렇게 성수동 거리를 걷다가 "포이트 오브 뷰"를 발견했습니다. 평소 가고 싶었던 곳이었기에 반가운 마음에 들어갔습니다. 포인트 오브 뷰 포인트 오브 뷰는 커다란 문구 소품샵입니다. 예쁘고 다양한 문구류와 소품들 포장지 등 정말 다양한 물건들이 있습니다. 재미있게 둘러봤습니다. 그런데 제품 값은 많이 비쌉니다. 제품 진열이 마치 전시장에 작품을 전시 해 놓은 것처럼 박물관에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