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에는 편의점도 없는 동네입니다. 우리 동네에서 조금만 나가면, 걸어갈 수도 있지만 주로 차를 타고 갈 거리에 작은 빵집과 카페가 있습니다. 물론 요 주변은 소노문 양평이 있는 주변이라 식당도 많고, 소노문 양평으로 가면 편의점 등 다양한 유락시설도 있습니다. 우리 가족은 가끔 빵빵해요 동네 빵집과 찌깐한 커피숍을 이용합니다. 먼저 빵빵해요 동네 빵집은 작지만, 정말 맛있는 빵을 팝니다. 처음엔 비싼 빵가격에 조금 놀랐지만, 국산재료를 이용해서 팥도 직접 삶고, 유기농 밀가루, 직접 삶은 밤 등의 좋은 재료를 사용한다는 것을 알고 이해했습니다. 단팥빵은 달지는 않으면서 아주 맛있습니다. 2000원이 아깝지 않습니다. 나가사키 카스테라도 맛있습니다. 그리고 화니가 제일 좋아하는 밤식빵은 통 밤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