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우는 양평 시골에 자주 간다.. 양평에서 더 들어간 곳에서 외할아버지께서 양계업을 하시기때문에... 시골에 가면 그야말로 자연속에서 뛰고, 흙도 만지고 물도 만지고,, 신나게 잘 논다,,^^ 병아리부터 닭이 되는 과정도 보고, 강아지도 벌레들도 본다.~~^^ 시골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집 옆에 풀숲이 모래공터가 되어버렸다.. 필우에겐 엄청 좋은 흙놀이터가 생긴셈이다~~^^ 산 속에서 흙만지며 노는필우,,, 공기가 참 신선하다~~~ 외삼촌이 필우 흙놀이 하는데 도랑도 만들어주시고 물레방아도 돌아가게 해 주셨다..^^ 한참을 흙과 물을 가지고 재밌게 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