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핸드폰을 바꿨습니다. 기존에 쓰던 핸드폰은 아이폰 12 프로 그린 컬러 였습니다. 이미 3년 넘게 사용중이었으나 문제없이 사용 중이었는데, 이번에 우리 일로 인해 아이폰 3대가 필요한 상황에서 또 필이가 케냐도 가야 하기에 시리가 쓰던 아이폰 12 프로는 필이에게, 그리고 시리는 아이폰 14 프로 퍼플 칼라 자급제폰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시리는 쭉~ 아이폰을 써온 터라 망설임 없이 아이폰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퍼플 칼라가 아주 예쁩니다. 그러나 이렇게 예쁜 퍼플 빛은 잠시 느낄 수 있고, 튼튼한 케이스를 씌워야 합니다.(워낙 비싼 핸드폰이니까요) 쿠팡에서 애플케어 포함해서 약180만원 가까이 들었습니다. (진짜 비쌉니다ㅜㅜ) 기존에는 256GB의 용량을 사용했는데, 이번에 구입한 아이폰 14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