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리가 운영하는 꿈의 학교에서 전시회 할 때 오프닝 상을 주문했었고, 야외 프로그램에 갈 때 점심 도시락을 주문했었던 수제도시락 '메이드'를 소개합니다.양평에 수제도시락 집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필요해서 찾아보니 '메이드'라는 곳이 있었습니다.이곳은 양평교육청에서 학부모 교육 등을 할 때도 단골로 샌드위치를 주문해서 간식으로 주었던 곳이더군요. 작년에 꿈의학교 꼼지락 미술에서 현장학습을 갈 때, 점심 도시락을 주문했었습니다. 샌드위치, 김밥, 게살스프링롤, 과일이 담긴 피크닉 도시락입니다. 사실은 초등학생들이 먹을 도시락이라서 게살스프링롤 대신 유부초밥을 넣어달라고 했었는데, 착오가 생겨서 게살스프링롤이 들어간 도시락이 되었습니다. 게살스프링롤은 엄청 맛있지만 채소가 많이 들어가서 아이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