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에 들어가지 못한 자월도에 드디어 들어갔습니다..^^ 시부모님과 필이 가족.. 도시락도 싸가지고,, 전날 또 배가 안떳다길래... 새벽 5시에 출발해서 대부도에 일찌감치 도착해서 배를 기다렸는데.. 주말이라 배가 두 대가 뜬답니다..^^ 그래서 여유있게 배를 탔습니다.. 필이도 신나게~~^^ 자월도에 도착하자마자 우선 화니가 일을 마무리해야 했기에... 선착장에 먼저 도착!! 오빠들이 멋지게 만들어 놓은 선착장에서 필이랑 시리는 놀고,, 화니랑 할아버지는 일하고,, 할머니는 바로 바다로 가시고,,^^ 자월도 모형,, 선착장에 전시해 두었습니다.. 오빠들의 노고가 보입니다,, 필이는 우리가 타고 온 배라며 계속 봅니다,,,^^ 선착장 1층엔 대기실과 모형 전시실이 있고,, 화니의 동영상이 돌아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