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이는 홈스쿨을 하기로 했고 하고있지만, 사실 시리는 학교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홈스쿨을 함으로 인해서 학교에서 누릴 수 있는 혜택을 받지 못한 다는 것이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받을 수 있는 것 받아봅니다. 먼저 홈스쿨을 이야기 하면서 교과서를 받고싶다고 배정받은 학교에 이야기를 했습니다. 코로나때문에 입학도 개학도 늦어졌는데, 드디어 교과서를 배부한다는 연락이 와서 받으러갔습니다. 교과서가 꽤 많습니다. 이제 필이의 시간표에 교과서 읽기를 추가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