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쿠킹호일이 필요하다며 쿠킹호일을 사달라는 필이,, 평소 쿠킹호일에 싸여있는 김밥을 좀 오랫동안 접했던 필이는 그 때마다 김밥 쌌던 호일을 가지고 놀았었습니다.. 그러더니 급기야 사달라고 한 것입니다.... 그래서 사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호일로 갑옷을 만들어 입고 노네요,,,,ㅎㅎ 티라노사우르스도 만들고, 제트기도 만들고,, 다양한 것을 만들어서 놉니다.. (사진을 찍어놨어야 했는데,,ㅠㅠ) 쿠킹호일이 이렇게 근사한 만들기 놀이의 재료가 될 줄이야~~ㅎㅎ 이 창의성~~발전하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