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아침 안심기도회를 온라인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약간의 비몽사몽으로 목사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마지막에 목사님께서 참회의 기도를 드리셨는데, 비몽사몽으로 함께 기도드리다가 한마디한마디 다 아멘이 되면서 점점 정신이 깨어나며 함께 기도에 몰입이 되었습니다. 정말 마음에 하나하나 다 와닿습니다. 기도 할 것이 또 하나 늘었습니다. 우리 가정 이 기도문도 날마다 기도합니다. -오대식 목사님- 주님, 코로나19로 인해 불과 한달 새 우리의 생활 모든 것이 너무나 많이 바뀌었습니다. 요즘 상황을 보면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교훈이 분명 있음을 보게 하시고, 우리가 잘 못 가고 있어던 길을 반성하며 다시금 주 앞에 바르게 서는 기간이 되게 하여 주십시오. 1.주님, 우리는 지금 평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