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우가 처음으로 친구의 생일파티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선물도 준비하고, 카드도 쓰고,, 필우는 초대를 해 준것이 정말 고마운가 봅니다. 카드에 고맙다고 마음을 표현한걸 보면...^^ 키즈카페에 모여서 간단히 케잌에 촛불끄고, 선물 공개하고, 밥 먹고,, 신나게 놀았습니다...^^ 유치원 아이들 생일파티다보니 선물을 엄마들이 챙깁니다.. 그점이 좀 아쉽습니다.. 고사리 손으로 카드쓰고, 말도 안되는 선물일지라도 아이가 선택해서 주는 선물이 그립습니다~~~ 그러나 나 역시.. 물론 필이에게 물어보고, 선택하게 했지만, 엄마가 산물을 샀습니다...다행히 카드는 필우 혼자썼습니다. 필이 생일파티엔 정말 아이들을위한 조촐한파티를 기획해 보고 싶습니다. 옛날 제가 어렸을 때 생일파티했던 생각이납니다. 초등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