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워홀전시와 디올정신 전시를 관람한 후, 배움터 4층의 디자인놀이터로 갔습니다. 필이의 체험 티켓은 미리 예매를 해 둔 상태였고, 아빠엄마의 티켓은 현장에서 앤디워홀 티켓을 보여주고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 후 입장하였습니다. 여기는 그야말로 키즈존입니다. 필이는 이것저것 보며 신나게 놀고, 아빠 엄마는 구석에 자리잡고 앉아서 좀 쉬었습니다.^^ 디자인놀이터 입구에 있던 피아노, 다 망가진 피아노인데, 색칠을 해서 작품이 되었습니다.^^ 드디어 입장 했습니다. 다양한 디자인 관련 전시 및 체험 존이 있습니다.... 직접 만들고 노는 구역,, 여기서 제일 많은 시간을 보낸 필이입니다... 자신보다 더 큰 조형물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예약해 둔 '나만의 자동차 만들기' 체험 시작입니다..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