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고민끝에 들인 짝짜꿍그림책... 들어오자마자 대박의 조짐이 보입니다... 사실 짝짜꿍은 안보여주고 그냥 넘기려했었는데,, 까꿍 이후 달님 사이에 마땅히 보여줄게 없고, 다른 전집은 비싸서 엄두가 안나 그냥 짝짜꿍을 들였습니다.. 그런데 온날부터 대박입니다 박스 열자마자 20번도 더 읽었습니다... 이때 필이의 모습을 사진으로 못남긴게 아쉽습니다.. 어찌나 읽어달라고 난리를 치는지.. 정신이없었습니다... 물론 탈것 몰입에 빠진 필이인지라,, 자동차, 기차 나온책만 주구장창 읽긴했지만...정말 대박입니다.. 아마 다 잘 볼것 같습니다.....^^ 안사줬으면 정말 후회할뻔 한책,,,,, 13만원이 아깝지 않습니다..... 필이가 오자마자 정신없이 읽었던 5권의 책.... 이 다섯권을 책이 들여온바로 그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