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심한몸살로 어제 하루 꼬박 끙끙 알았습니다..
필이를 가지고 만삭일 때 정말 엄청 아파 본 이후로 오랜만입니다...
목요일 퇴근무렵부터 쑤셔오던 몸이 밤이되니 절정에 달해서
몸은 아프고, 춥고, 떨림과 동시에 온몸이 마구마구 쑤셨습니다..ㅠㅠ
필이를 화니에게 맡긴 채 12시경 자리에 누웠으나 아파 끙끙거리느라 잠을 어떻게 잤는지 모르겠습니다..
결국은 회사에 출근도 못하고 집에 있었습니다..
그치만 푹 자고 또 자야 나을것 같은 몸살인데,
필이와 종일 같이 있으려니 몸이 쉬질 못합니다..
병원에서 처방 받아 지어온 약으로 지금까지 버티고 있습니다...
몸이 힘들긴 했나봅니다,,,
올 겨울 감기한 번 안걸리고 잘 지내왔는데..
막판에 고생하는 중입니다..
아휴,, 빨리 나아서 거뜬히 필이와 잘 놀아야할텐데,,,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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