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친척집에 다녀온 친한 친구가 선물을 가져왔습니다.
친구에게 트레이더 조스(Trader Joe's) 에코백과 메이플 시럽을 선물 받았습니다.
이번에 친구를 통해 알게 된 "트레이더 조스(Trader Joe's) 에코백"입니다.
"트레이더 조스(Trader Joe's) 에코백"은 큰 인기를 끌었던 유명한 가방이라고 합니다. 유기농 마켓 트레이더 조스에서 5,000원 정도면 살 수 있는 에코백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구입할 경우 찾아보니 쿠팡에서 할인가로 13,000원 정도에 구매 가능했습니다.
"트레이더 조스(Trader Joe's) 미니 에코백"이 품절 대란을 겪어서 이베이에서 재판매 가격으로 60만 원 대까지 제시가 되었었다고 하니, 이 가방이 그렇게 까지 해서 사야 하는 가방인가(?)) 싶은 의문이 들었습니다.(아래 링크 기사 참고)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9885157
우리가 흔히 에코백이라고 하는 캔버스 가방으로 사이즈가 크고, 손잡이가 튼튼하게 덧데어 있으며, 디자인이 예쁜게 특징입니다.
유명함을 떠나서 평소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어서 좋아하는 에코백인데, 유명하기까지한 가방을 선물 받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큼직해서 물건을 많이 넣을 수 있고 튼튼해서 실용적일 것 같습니다.
잊지 않고 내것 까지 챙겨 준 친구에게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맛있는 메이플 시럽은 필이가 아주 잘 먹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캐나다 현지에서 날아온 메이플 시럽으로 맛있는 핫케이크를 만들어먹어야겠습니다.
https://link.coupang.com/a/bvus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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