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Seoul

[230325] 성수동 나들이

ssil 2023. 5. 1. 22:54

봄바람도 불고 성수동으로 나들이를 나갔습니다.

집에서 그리 멀지 않아 가깝게 나들이 하기 좋은 곳입니다.

디올 성수

먼저 디올 성수 쪽으로 갔는데, 인테리어가 또 바뀌었습니다.

화단에 봄꽃을 심어 놓아서 봄기운이 물씬 납니다.

디올 성수

디올 성수 앞에는 나혼자 산다 전시장이 바로 앞에 있습니다. 문이 닫혀있어서 들어가 볼 수는 없었습니다.


그렇게 성수동 거리를 걷다가 "포이트 오브 뷰"를 발견했습니다. 평소 가고 싶었던 곳이었기에 반가운 마음에 들어갔습니다.

포인트 오브 뷰

포인트 오브 뷰는 커다란 문구 소품샵입니다. 

예쁘고 다양한 문구류와 소품들 포장지 등 정말 다양한 물건들이 있습니다.

재미있게 둘러봤습니다. 그런데 제품 값은 많이 비쌉니다.

제품 진열이 마치 전시장에 작품을 전시 해 놓은 것처럼 박물관에 작품을 전시 해 놓은 것 처럼 진열되어있어서 더 볼만합니다.

포인트오브뷰 성수
포인트오브뷰 성수

포인트성수뷰 성수는 3층으로 되어있습니다.

포인트오브뷰 성수
포인트오브뷰 성수

섬유관련 소품들도 있습니다. 

포인트오브뷰 성수

패턴 그림 액자도 있고, 실이 예쁘게 전시되어있어서 인상적입니다.

포인트오브뷰 성수
포인트오브뷰 성수

가위도 다양한 모양의 제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포인트오브뷰 성수
포인트오브뷰 성수

보드게임 류도 전시 되어 있습니다.

포인트오브뷰 성수
포인트오브뷰 성수

그리고 포장지류가 아주 멋집니다.

포인트오브뷰 성수

3층은 옛날 부잣집 주택 내부의 모습 그대로를 살려 매장을 인ㅌ리어 했습니다. 3층은 제품보다도 공간이 더 멋있습니다.

포인트오브뷰 성수
포인트오브뷰 성수
포인트오브뷰 성수

포이느오브뷰 성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스시류 블랙 성수낙낙

오늘은 필이 없이 우리 둘이 나온 거라 평소 필이가 싫어해서 잘 안먹는 스시를 먹으러 갔습니다.

성수낙낙에 있는 스시류블랙에 갔습니다.

이 곳은 시리가 회사근처라 몇 번 와 봤는데, 올 때 마다 스시 좋아하는 화니랑 와야겠다 생각했었습니다.

역시 화니가 좋아했습니다.

둘 이 맛있게 스시 식사까지 마무리한 즐거운 성수동 나들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