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에서 상수동을 지나 합정동 쪽으로 걸어오니 저녁이 되어갑니다.
많이 걸어서 쉬기도 할겸, 카페에 갔습니다.
합정동 옛날 우리가 살던 동네가 카페거리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카페가 생겨 있었습니다.
많은 카페들 중 "한"이라는 카페에 들어갔습니다.
내부가 크지는 않지만 모던하면서도 아늑합니다. 우드 바닥과 노란색 커다란 스탠드가 분위기를 아늑하게 합니다.
필이는 많이 걸어서 힘들었는지 테이블에 엎드려서 조금 자면서 쉬었습니다.
그리고 주문한 커피가 나왔는데, 아주 맛있습니다.
합정동 예쁜 카페에서 잘 쉬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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