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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25] The Maison 더 메종 관람

ssil 2022. 7. 10. 19:06

잠실에서 영화 관람 후, 코엑스로 가서 “The Maison”더 메종을 관람했습니다.
시리는 사전 예약을 해 뒀었고, 회사에 티켓이 있어서 그 티켓으로 화니와 필이는 입장을 했습니다.
원래 시리는 회사에서 직원들과 함께 갔어야 했지만, 하필 그때 병원진료 때문에 휴가를 사용했어서 시리는 관람을 못했었습니다.
마침 잠실에 나왔으니 함께 전시관람까지 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입니다~
이런 전시회를 보러오는게, 어색할 만큼 오랜만입니다
그래서 기대도 되었습니다.

입장권 팔찌

티켓을 입장용 팔찌로 교환하고 입장했습니다.
시리는 패브릭을 보고 싶어서 온 거라, 패브릭 위주로 자료를 모았습니다.
그런데, 사실 볼만한 패브릭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서 좀 서운한 전시였습니다. 먼저 작가들의 작품들입니다.

옵아트를 활용한 유니크한 작품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보자기를 그리는 작가의 작품입니다.
다양한 패턴의 보자기를 너무 예쁘게 크게 그렸습니다.

보자기 작품

그리고 패브릭들입니다

다양한 패브릭들을 둘러보았습니다.
뜨왈 패턴이 많아 진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필이도 이것저것 잘 봅니다.

우리는 작은 선풍기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입구에 있는 예쁜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