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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작품을 판매 하기 위해 Opensea 에 가스비 마련하기...

ssil 2022. 1. 21. 16:32

하도 NFT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나도 영상을 올려보기로 했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며 대략적인 정보를 수집했다.
왜 판매가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간단한 혹은 이상한 작품도 거액에 판매가 되고 있다.

유튜브에서 NFT를 찾아보면 블록체인 기술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이해하는 것 보다 일단 영상을 올려보기로 한다.
이미지는 나하고 잘 안맞고 영상을 만들어 보았다.

https://opensea.io/collection/runcoin

작품판매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오픈씨로 결정하고 진행해 본다.
로그인을 하기 위해서는 이더리움 지갑이라는 메타마스크가 필요한데 이러한 절차에 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 자세히 올리기로 하겠다.

일단 오늘 포스팅을 한 이유는 '이더리움' 때문이다
내 작품을 올리는것까지는 쉬운편인데 이 작품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가스비' 라는 
상점 입점비라는 것이 필요하다.
처음 한번만 내면 되는데 현재는 약 25만원 정도 필요하다.
다른 사람들의 1년전 포스팅들을 보면 약 10만원 했던것이 이렇게 오른 것이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올리고 사고 하는 거래가 활발하기 때문이라고 믿어본다.

헌데 이 가스비는 이더리움으로 결제를 해야하는데 일반 거래소에서 구입을 해서
메타마스크로 옮기면 수수료가 5만원~8만원 정도나 한다.
이리저리 정보를 찾아보고 수수료가 5천원 정도의 방법을 찾아서 진행했는데...

아뿔싸!

결론부터 말하자면 코인을 사서 바로 다른곳으로 이동을 할 수 가 없다.
보이스피싱같은 금융사고를 얘방하기 위해 3일 정도의 시간이 지나야 이동이 가능하다.

나는 30만원 정도의 코인을 샀는데 바로 팔 수 밖에 없었다.
리플이라는 코인인데 매분초 단위로 가격 하락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대로 3일을 가지고 있다면 많은 손해를 볼 것 같았다.
그래서 약간만 남기고 바로 팔았는데 약 3천원정도 손해를 봤다...ㅜㅜ

이 NFT 작품에 관련해서는 자세한 포스팅을 하려고 준비중이다.
오늘은 3시간이 넘게 코인구매때문에 고생을 했다.

일단 정상적인 입점이 이루어지면 자세하게 포스팅을 하기로 마음을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