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5

[110218] 레고작품

필이가 엄마와 지인들의 전시회를 자주 쫓아다니더니,,, 전시회를 압니다,,ㅎㅎ 무언가를 만들고는 "엄마! 작품이에요,, 전시해주세요~"합니다...^^ 레고로 이것저것 만들고 전시해 달라고 해서 필이의 방에 하룻밤 전시를 해 두었습니다,,^^ 트라이앵글 (위의 세모는 트라이앵글이고 밑에 네모는 받침이랍니다..) 바퀴 큰 자동차 주차장 야심작-불도저1 불도저2 토이다블럭으로 만든 비행기 오리 위 모든 잘품은 필이가 혼자 다 만들었습니다,, 레고로 이것저것 잘 만들고 토이다블럭도 아주 잘 가지고 놉니다,,, 이것도 작품이라며,, 찍어달라는 필,,ㅎㅎ 헬리콥터가 오토바이 충전기를 달고가는거랍니다,,,ㅎㅎ 열심히 작품 만드는 필~^^ 필이 방에 작품 전시 중,,, 작가선생님 필이는 저렇게 포즈를 취하고있습니다,,..

[110107] 연주시간, 레고놀이..

어린이집을 완강히 거부하는 필이,,, 그런데다가 올 겨울 떨어지지않는 감기로 내내 집에 있습니다...ㅠㅠ 엄마는 방학 때 이것저것 할것들 계획 잔뜩 잡아놨는데,, 진행이 거의 되질 않습니다,,,ㅠㅠ 엄마가 작은방에서 일하고 있으니 혼자 조금 노는듯하더니 역시나 엄마를 부릅니다... 그리곤 웬일로 피아노를 치라고합니다,,, 우리 같이 연주하자면서요,,,ㅎㅎ 그래서 처음엔 엄마가 피아노를 치고 필이는 북을 치고,, 그러다 필이가 피아노를 치고 엄마는 실로폰을 치고,,, 이 모든건 필이의 지시대로 이루어져야한답니다... 노래도 필이가 고릅니다,,ㅎㅎ 어쨌든 신나는 음악시간이었습니다,,^^ 피아노에 앉아서 뭘칠까,, 살피는 필이네요,,^^ 연주가 끝나고,, 엄마는 다시 일하고 필이 레고 갖고 조용히 노는가 싶더..

[101224] 산타할아버지의 선물

12월24일 크리스마스이브.. 필우에게 처음으로 산타클로스의 존재가 느껴진 크리스마스이브입니다.. 어린이집에서 산타잔치를 한다고는 했는데,, 필이가 감기로 인해 결석을 많이해서,, 부모가 선물을 미리 준비해서 보내줘야 한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ㅠㅠ 어린이집에서는 당연히 연락을 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는군요,, 아무튼 24일 당일 겨우 필이가 어린이집엘 갔는데,,, 11시반쯤 전화가옵니다,,, 원장선생님께서.."어머니 깜빡 잊으셨나봐요?" "뭘요?" 그러자 선생님께서 "필우 산타선물이요" 저는 "어! 그거 엄마가 준비하는 거였나요? 전 몰랐어요,,, 어떡해요..." 선생님 " 어머 제가 젼화 안드렸나요? 죄송해요 당연히 전화 드린 줄 알았어요,, 12시에 산타가 오기로 했어요.." 그냥 넘길 수 없기에, ..

[100824] 레고...

필이가 작은 레고로 제법 만들기를 잘 해서... 블럭 큰것들을 없애고 작은 레고로 놀게 해 주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이 레고 값이 보통이 아니라서,,, 새거 살 생각은 아예접었고,, 가끔 중고사이트에서 나오는거 보곤했지만 항상 한발늦어 못사곤 했는데,, 이번에 왠지 꼭 사야할것같은 물건이 떠서 그냥 덜컥 샀습니다,,,ㅎㅎ 배송비까지 48000원에... 근데 양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너무 많아서 담아둘 통이 마땅치 않네요,,, 색이 검정과 회색이 많다는것만 빼고,, 바퀴도 많고,,,,다양하게 만들기를 할 수 있을 것같습니다,,, 할아버지가 주신 이미 가지고있던 레고랑 섞어서 같이 잘 가지고 놉니다,, "이제 큰 블럭은 필요한 다른 아이 줄까?"했더니 그러라네요,,,^^ 정리를 한 번 싹 해야겠네요. ..

[090905] 레고 선물

필이가... 할아버지한테 아주 좋은 선물을 받았습니다.. 할아버지께서 아는 분에게서 얻어오신건데,, 정말 새거네요,,, 케이스에 너무 깔끔하게 들어있는게,,^^ 필이에게는 사실 많이 어려운 수준이긴하지만 그것과 상관없이 이것저것 만들며 잘 놉니다..^^ 이미 로히누나네 집에서 접해봤던 필이기에 거기서도 너무 좋아했던 필이라서,,, 이 선물이 필이에겐 정말 귀합니다,,,^^ 할아버지 선물 꺼내달라고 하고 열심히 무언가를 만듭니다,,^^ 무얼 만드는지 저렇게 집중하고 한참을 이것저것 만듭니다,,, 멋진걸 만들었다며 보여줍니다. 왼쪽꺼는 필이가 만든 비행기.. 오른쪽꺼는 엄마가 만든 차에 저~앞에 핸들을 필이가 달았습니다,,,^^ 기발하게 재밌는 것을 만들어내는 걸 보면 정말 신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