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우가 이렇게 자랐어요,,, 필우가 아기때 쓰던 바운스를 동서네 빌려줬다가 동서 아기도 이제 많아커서 필요가없어서 본민이네 주려고 가져온김에 필우보고 앉아보라했더니 저렇게 발이 나온다.. 우리 필우 정말 많이 자랐구나,,,, 신기하다~~~^ ^ pil 이야기 2008.03.20
카시트에 잘 앉아있는다... 필우가 이제 많이커서 카시트를 앞보기로 하고 태운다.. 그랬더니 잘 앉아있다,,, 창밖을 열심히 보면서,, 가끔 손으로 밖을 가리키며 '엠~~'하면서,.. 카시트에 안앉으려해서 차탈때면 힘들었는데 다행이다~~ ^^ pil 이야기 2008.03.20
사랑해~~ 필우에게 '사랑해~'하면서 머리위에 하트만드는걸 가르쳐주었더니, '사랑해~'라는 단어만 나오면 손을 머리뒤로하고는 머리카락을 쥐어뜯습니다,, 아마도 팔이짧아서 더 위로는 팔이 안올라가는것 같습니다.. 필우에게는 저게 '사랑해~'의 표현이지요..ㅎㅎ 필우의 '사랑해~~~' 귀엽지요? pil 이야기 2008.03.12
아빠랑 놀아요~~ 필우랑 아빠랑 엄마랑 같이 블럭을 가지고 놀고있었는데, 갑자기 아빠가 장난끼가 발동해서 엄마가 만든 블럭성으로 필우 모자를 만들었어요,,^ ^ 씌워주니 좀 당황해 하는 필우~~~~ㅎㅎ 이게모지?..이 무거운건 모구, 또 사진 찍는 엄마는 뭐지?..ㅎㅎㅎ pil 이야기 2008.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