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에서의 1박2일간의 즐거운 여행을 하고, 둘째날 밤에 대천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대천에 팬션에 예약을 해 두었습니다. 초아팬션엔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밤에 도착을 했기에 팬션에 우선 짐만 풀고 저녁을 먹으로 나섰습니다.
다음날 아침이 되어 둘러본 펜션은 참 아담하고 깔끔했습니다.
복층으로 된 방이라 필이가 아주 좋아했습니다.
저녁을 먹기 위해 검색을 하고 대천해수욕장 주변을 걸었는데, 한여름 해수욕장처럼 정말 사람이 많았습니다.
우리가 선택한 곳은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나왔던 "고기요"라는 고기집입니다.
필이가 고기가 먹고싶다고 해서 바닷가에서 고깃집에 가게 되었답니다.
자리를 잡고 않으니 깔끔하고 맛있어보이는 반찬들이 나왔습니다.
고기가 나왔고, 맛있게 구웠습니다. 삼합이라고 대천에서 인기있는 메뉴인데 우리도 삼합을 주문했습니다.
삼겹살, 키조개, 버섯, 양파, 마늘 등 맛있게 구웠습니다.
정말 맛있게 저녁을 먹었습니다.
필이 덕분에 고기로 맛있는 저녁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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