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목걸이를 항상 했었습니다. 목걸이 개수도 많이 있었는데,
아이 낳고, 악세사리를 안 하고 몇 년을 지내다 보니 어느새 목걸이라던지, 귀걸이라던지 몸에 부착하는 게 걸리적거리게 느껴졌습니다
여러 개 있던 목걸이도 하나하나 끊어져서 쓸 수 있는 게 없었는데, 딱히 필요치 않아서 수리하지도 않았고, 그 많던 귀걸이들과 팔찌, 발찌 등 액세서리 들은 액세서리 함에 고이 잠들어있습니다.
그런데 엄마가 선물이라며 예쁜 목걸이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다니는 딸이 걸리셨는지,,, 사실은 딱히 필요치 않아서 안 하는 거였는데
아무튼 오랜만에 악세사리 선물이 기분 참 좋습니다.
이제 목걸이도 하고 다녀야겠습니다.
엄마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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