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끝나고 바로 나올 수 있을 것 같아서 점심시간에 ktx표를 예매 해 두었습니다
평소 타는 시각보다 약 30분 이른 시간의 ktx였습니다.
끝나고 바로 출발, 그런데 예상보다 버스가 늦게 도착해서 정류장에서 15분 가량을 허비했습니다. ㅠㅠ
그 결과 기차가 5분이나 지연되었음에도 기차를 놓쳤습니다.
지연되어 36분에 출발하는 기차였는데, 37분에 도착을 했습니다.ㅜㅜ
결국 예매티켓은 반환을 했는데, 반환은 처음 해보는 거라 수수료가 궁금했습니다.
수수료는 3,600원 그리고 내가 갖고 있는 마일리지에서 차감이 되었습니다.
마일리지도 돈이기에 물론 아깝지만 생각보다는 수수료가 적어서 다행이라 생각하며, 바로 다음 열차는 이미 매진이고, 그다음 ktx 열차를 예매하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욕심 내지 말고, 평소와 같은 시간에 예매하고, 여유롭게 와야겠다는 교훈을 얻은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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