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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브런치

ssil 2025. 2. 17. 11:17

요즘 공부하는 아들의 삼시세끼를 챙겨 주는 것이 일 중의 일입니다.

그래서 가끔은 오전에 아주 간단한 브런치를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간단 브런치 1 : 고구마스프, 토스트+메이플시럽, 토마토, 견과류 

 

1. 토스트

→ 통밀식빵을 계란에 적셔서 프라이팬에 구워 토스트를 계란 토스트를 만듭니다.

2. 고구마 스프

 프라이팬에 올리브오일을 넣고, 채 썬 양파를 볶아줍니다.

→ 볶은 양파 + 찐 고구마 + 브로콜리 조금 + 우유 조금을 넣고 갈아줍니다.

 냄비에 갈아놓은 재료와 우유, 물, 체다치즈 한 장을 넣고 저어주며 끓여줍니다. 

3. 토스트는 메이플시럽을 뿌리고, 토마토와 견과류를 함께 곁들였습니다.

 

 

간단 브런치 2 : 시판 콘수프, 버섯오믈렛, 구운 식빵+바나나, 구운 방울토마토 

 

1. 프라이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른 후 식빵을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2. 오믈렛

→ 게란에 소금을 넣고 풀어줍니다

프라이팬에 올리브오일을 넣고, 버섯을 볶아줍니다.

 버섯이 다 익었을 때, 풀어 둔 계란을 넣고 스크램블 하듯이 섞어가며 익혀줍니다.

방울토마토도 프라치팬 안 쪽에서 구워줍니다.

3. 시판 콘수프를 따뜻하게 준비해 줍니다.

4. 접시에 준비 한 음식을 담고, 바나나 한 개도 썰어서 곁들입니다.

 

 

샐러드 저녁 식사

요즘 화니와 제가 자주 만들어 먹는 샐러드입니다.

이 날은 샐러드와 찐 감자, 찐 고구마, 견과류, 삶은 계란을 저녁으로 먹었습니다.

 

진짜 간단한 샐러드

삶은 달걀, 상추, 브로콜리, 방울토마토, 견과류(호두, 아몬드, 캐슈너트, 피칸), 올리브오일, 발사믹식초

집에 있는 녹색 채소와 방울토마토를 깨끗이 씻어서 접시에 담고, 

집에 있는 견과류를 작게 썰어서 접시에 넣어 주고,

삶은 달걀을 4등분으로 잘라서 넣어 주고,

소스 : 올리브오일을 듬뿍 발사믹 식초 적당히

모든 재료를 잘 섞어서 채소와 달걀을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