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10시가 넘은 시간...
내가 퇴근하고 집에 오면 8시쯤이 되다보니 필이는 그 때부터 졸려도 잠을 안자고 논다..
엄마랑 놀고싶어서 그런것 같다.
어제도 졸려 하면서도 계속 놀자고 해서 아예 그냥 작정하고 놀아주었다.
자동차 의자 뚜껑을 열고 들어가려하기에 아예 태워서 퍼레이드를 시켜주었더니
저렇게 박수를 치면서 좋단다~~^ ^
필이야~ 엄마가 너랑 함께 있는 동안에는 최선을 다해 놀아주고 안아주고 필이랑 행복한 시간 보낼께~~
미안하고,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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