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필이의 독서 모습입니다,...
이 사진들은 지난 주말에 찍은거네요...
필이는 저녁에 약9시쯤 엄마 아빠랑 집에 오면, 가장 먼저 자기 놀이방으로 가서는 책을 꺼내듭니다.
그러면 엄마 아빠는 우선 간단히 옷만 먼저 갈아입은 후
번갈아가면서 필이 책을 읽어주거나 놀아주거나 한답니다,
그러다 아빠와 함께 필이가 목욕을 하고 나면 다시 책을 보거나 블럭놀이를 하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한답니다.
요즘은 필이가 책보는 폭이 조금씩 넓어지고 있답니다.
전에는 까꿍그림책과 자동차그림책, 그리고 전집 중 자동차 그림이 있는 것만 뽑아서 봤는데, 이제는 조금씩 다양한 책들을 봅니다,,
필이가 커가고 있다는 증거겠지요,,^^
달님그림책을 보고있답니다.
이날 읽은 책들입니다.
영어동화책을 엄마가 읽어주고있답니다.
읽어달라고 책을 뽑아서 엄마무릎에 딱 앉는답니다.
또 다른 달님 그림책을 봅니다.
이날 중고로 들여온 개똥이 그림책 중 자동차 그림이 많은 책을 뽑아서 봅니다.
저 책 안경에 관한 책인데 그림에 자동차가 있으니까 빠방책이라며 좋다고 여러번 보네요..^^
이렇게 필이는 책을 본답니다..
잘 볼 때는 많이 보는데 어떤날은 그림만 많이 그리거나, 어떤 날은 블럭놀이만 하거나 그러기도 하네요..
전 필이에게 책을 즐겁게 많이 읽어주리라 날마다 다짐합니다..
사실 피곤한 날은 책읽어주기도 힘들고 그냥 쉬고싶기도 하니까요..
잘 볼 때는 많이 보는데 어떤날은 그림만 많이 그리거나, 어떤 날은 블럭놀이만 하거나 그러기도 하네요..
전 필이에게 책을 즐겁게 많이 읽어주리라 날마다 다짐합니다..
사실 피곤한 날은 책읽어주기도 힘들고 그냥 쉬고싶기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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