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이가 태어나고 30여일 만에 설날이 있긴했었지만, 그 때는 너무 간난아기였기에 나도 필이도 설날을 별 의미없이보냈습니다..
그러므로 올 설은 필이에게 있어서는 태어나 처음 맞는 설날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특별히 한복을 준비해서 입히고, 물론 세배라 할수 없는 인사지만 가르쳐서 어른들께 하도록 했습니다..
기분이 안좋으면 안하고 기분좋으면 시키지 않아도 열심히 하는 인사입니다..^^
필이아빠가 한국에 없는관계로 필이랑 필이엄마는 친정에서 설을 보내기로 했기에...
친정에 가기 전에 시댁에서 할아버지 할머니께 세배를 하도록 했습니다,,,,
하라고 시키니 잘 하지 않는 필이,,,,ㅜㅜ
그래도 필이 세뱃돈도 벌고,,^^
한복입고 명절기분 잘 내었습니다.....
한복입은 필이 너무 멋지다~~호호
필이의 올 설 세배돈은 거의 10만원가량,,,,^^
엄마가 필이 통장에 잘 넣어두었단다,,,,
필이가 크면 필이를 위해 잘 쓰자~~~
새해 복 많이받으렴~~~~^ ^
엄마가 필이 통장에 잘 넣어두었단다,,,,
필이가 크면 필이를 위해 잘 쓰자~~~
새해 복 많이받으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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