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서 금요일마다 야외학습을 갑니다..
지난번엔 어린이대공원이었는데 필이의 열감기가 다 낫지 않아서 못보내고,,
드디어 오늘은 선사유적지 견학일입니다...^^
엄마 아빠와 떨어져서 필이만 가는 나들이...
필이도 설렐까요?
엄마는 어찌나 설레던지...
간식은 어떻게 싸줄까? 음료는 어떻게 싸줄까?..그러는 와중에 물티슈 넣어주는걸 깜빡했습니다,,,ㅋ
차타러 나가면서 대문앞에서 한 컷,,^^
시간이 여유가 있어서 상추 앞에 개미도 보고,, 천천히 가는 중,,^^
같은반 남자 친구들과 찍은 사진입니다,,
가운데 필이,, 엄마 눈에는 빛납니다~~^^
이날 필이가 물 두병 중 한 병을 진호에게 주었다고 합니다,,^^
집에 와서 친구얘기도 하고 신기합니다,,^^
가운데 필이,, 엄마 눈에는 빛납니다~~^^
이날 필이가 물 두병 중 한 병을 진호에게 주었다고 합니다,,^^
집에 와서 친구얘기도 하고 신기합니다,,^^
견학중....
필이가 카메라를 봤네요,,,^^
필이가 카메라를 봤네요,,,^^
신기하다,,
저렇게 단체 생활을 하는 필우가 정말 신기하고 대견하다,,,
사랑스럽다~~~^^^
이제 10흘정도 되니 울지도 않는다,,
딱 4면 울었다,,,,,
그리곤 안울고 간다,,
그러나 돌아와서는 엄마가 없어서 슬펐다고 하는 필우,,,
조금 더 기다려야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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