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이의 쌀 놀이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집엔 백미가 없고 현미와 각종 잡곡만 있는데,,,
조용하다 싶었더니,,
쌀을 쏟아 이렇게 놀고 있습니다.
너무 기가막혀서 웃음만 나왔네요.
그냥 놀게 두자 싶어서,
맘껏 놀아라 했더니 아주 맘놓고 놉니다,,^^
쌀들을 펼쳐놓고 혼자 조용히 잘도 놉니다..
자동차가 지나가면서 길을 만들어내는게 재밌나봅니다,,
도로라네요.
도로라네요.
이렇게 몇 시간을 놉니다.
시리는 이거 치우느라 정말 고생했습니다,,,ㅠㅠ
시리는 이거 치우느라 정말 고생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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