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원리에 이사와서 인상깊었던 것 중에 하나.
바로 안개가 짙게 낀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짙은 안개를 이미 몇번 경험했었는데,
필이의 등교시간까지도 짙은 안개가 가시지 않아서,,
필이는 안개속을 걸어 학교에 갔습니다.
안개 속을 걸어서 학교가요...
안개 속에 묻힌 능원초등학교
안개속에서도 운동장에서 축구하며 노는 아이들
안개속 학교 운동장..
한치 앞도 안보입니다…
그런데 무척 운치가 있습니다..^^
'in Yongin' 카테고리의 다른 글
[150913] 텃밭 (0) | 2015.09.13 |
---|---|
[150906] 충렬서원 (0) | 2015.09.06 |
[150820] 레드팟 카페 (0) | 2015.08.20 |
[141025] 가족 등반 대회 (0) | 2014.10.25 |
[140830] 커피킹파크 (0) | 2014.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