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조림 2

감자조림과 부추전

감자와 부추는 다양하게 반찬으로 만들 수 있는 재료입니다.오늘은 감자조림과 부추전을 만들었습니다.싱싱한 감자가 껍질이 살살 아주 잘 벗겨져서 기분이 좋습니다.감자전재료 : 감자, 당근, 양파, 마늘, 파 등 채소 양념 :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설탕, 다진 마늘, 올리브유먼저 감자를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당근, 양파 등 냉장고에 있는 채소를 썰어서 준비해 둡니다. 저는 ㅏ느이 있어서 마늘을 편으로 썰어 준비했습니다.그리고 분량의 양념을 섞어서 준비합니다.달궈진 팬에 올리브유를 두른 후, 준비한 감자와 채소를 넣어 볶아줍니다. 먼저 설탕을 넣어 섞어준 후 미리 섞어 둔 양념을 넣고 재료가 잠길 정도로 물을 넣어 끓여줍니다.팔팔 끓고 나면 양파와 파를 넣고, 양념이 졸아들 때까지 졸여줍니다.그러면 밥도..

food 2024.06.13

계란말이와 감자조림

이제 필이가 밥을 제법 잘 먹고, 반찬도 이것저것 잘 먹어서 요즘 필이 반찬 만들기가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닙니다. 지난주 중 하루였는데 언제였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그 때 찍어두었던 사진을 소개합니다..^^; 이날은 계란말이와 감자조림을 했었습니다. 다음날 어머님께 여쭤보니 감자조림은 잘 먹는데 계란말이는 잘 안먹는다고 하시더라구요. 계란2개에 당근, 양파, 파를 약간씩 다져서 넣고 섞어준 후 소금을 조금 넣어줍니다. 전 가끔 새우젓을 넣어주기도 한답니다. 팬이 달궈지기 전에 기름을 두르고 위의 계란물을 얇게 펼쳐줍니다. 계란물이 한쪽방향으로 흐르게끔 팬을 기울인 상태에서 계란을 조심조심말아줍니다. 완성!! 필이가 먹기 좋도록 아주 얇게 썰어두었답니다. 이날 전 필이 반찬과 함께 제 도시락 반찬을 했기때문..

food 2008.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