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와 부추는 다양하게 반찬으로 만들 수 있는 재료입니다.
오늘은 감자조림과 부추전을 만들었습니다.
싱싱한 감자가 껍질이 살살 아주 잘 벗겨져서 기분이 좋습니다.
감자전
재료 : 감자, 당근, 양파, 마늘, 파 등 채소
양념 :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설탕, 다진 마늘, 올리브유
먼저 감자를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당근, 양파 등 냉장고에 있는 채소를 썰어서 준비해 둡니다. 저는 ㅏ느이 있어서 마늘을 편으로 썰어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분량의 양념을 섞어서 준비합니다.
달궈진 팬에 올리브유를 두른 후, 준비한 감자와 채소를 넣어 볶아줍니다.
먼저 설탕을 넣어 섞어준 후
미리 섞어 둔 양념을 넣고 재료가 잠길 정도로 물을 넣어 끓여줍니다.
팔팔 끓고 나면 양파와 파를 넣고, 양념이 졸아들 때까지 졸여줍니다.
그러면 밥도둑이 따로 없는 맛있는 감자조림이 완성됩니다.
부추전
시장에서 부추 한 단을 천원에 사 왔습니다. 그 한 단이 어찌나 많은지 무쳐먹고, 국에도 넣어먹고 그래도 남아서 부추전을 만들었습니다.
재료: 부추, 팽이버섯, 양파, 당근, 붉은고추, 쌀부침가루, 달걀, 물
준비한 채소들을 일정 길이로 채썰고, 고추는 다져서 준비합니다.
채썬 재료에 쌀부침가루와 달걀 한 알, 물을 넣고 잘 섰어서 반죽을 합니다.
부침가루의 반죽을 너무 많이 하지 않게 하여 재료가 밀착되게끔만 준비해 섞어줍니다.
달궈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노릇노릇 구워주면 바삭바삭 맛있는 부추전이 완성됩니다.
'fo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징어볶음 (0) | 2024.06.29 |
---|---|
여름철 밥상 (0) | 2024.06.22 |
오트밀 바나나빵 (0) | 2024.03.20 |
집반찬 묵은 총각무 김치 지짐 (0) | 2024.01.26 |
[231230] 토요일 와플 브런치 (0) | 2024.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