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예빈이가 놀러 와서 예빈이랑 재밌게 논 필이가, 예빈이가 집에 돌아가고,, 이제 자야 할 시간에, 물감놀이를 하겠답니다. 그래서, 늦은 밤 필이의 작품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놀러온 사촌 예빈이랑.. 돋자리 깔고 도시락 먹는 중이에요~~ 둘이 같이 소풍을 왔다고합니다. ~ 때론 싸울 때도 있지만, 사이좋게 잘 노는 사촌지간입니다~~^^ "엄마 물감놀이 하고 싶어요~~" 오늘은 엄마가 데칼코마니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물감짜는게 재밌어서 그리고 접어서 나오는 예상못한 그림이 신기해서 즐거운 필이입니다. 그러나 물감 양 조절이 쉽지 않습니다,, 자꾸만 너무 많이 짜서 물감이 종이 밖으로 삐져나옵니다. 이제 붓으로 그림그리기를 합니다. 오랜만에 물감놀이인데, 이제 제법 그림을 그려냅니다.. 전에는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