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니가 처음으로 진행한 공공미술프로젝트.. 서울문화재단에서 하는 우리동네 문화가꾸기 사업의 일환이었던 '동광어린이집' 일이 드디어 막을 내렸습니다.. 그동안 뜨거운 여름에 얼마나 힘들었던가? 정말 싫어라하는 막노동도 해야하고,,, 올여름 화니는 정말 땀을 많이도 흘린 여름이었습니다.^^ 그 결실을 볼 수있는 제막식이 있었습니다.. 필이랑 시리도 제막식 구경을 갔습니다..^^ 기자들도 여기저기서 많이 오고, SBS에서 취재도 오고, 괜히 뿌듯했습니다...^^ 어린이집 입구에 제일 먼저 이 천막이 보입니다...^^ 제막식날까지도 다큐영상 만드느라 밤새고 오는 차 안에서조차도 렌더링 하면서 오고, 도착하자마자.. 영상 틀 준비 중.. 실내에서 행사를 하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야외에서 대낮에 하다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