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이 되고서는 학습만화를 즐겨보는 필~ 요즘 간혹 알라딘에 가면 한 두권씩 사 주었던 마법천자문을 화요일마다 오르다 수업하는 친구집에서 보고, 빌려오기도하고 했는데 얼마 전에 효서가 마법천자문 팔기로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 후 나보고 그 마법천자문을 사달라는 필이~~ 마침 증조할머니 기일에 친척들께 받은 용돈이 있으니 자기돈으로 사겠다고하길래, 그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샀습니다. 30권 3만원에, 필이가 직접 돈 지불하고 사 왔습니다^^ 집에 오는 차에서도 한자 삼매경~~~~ 카페에서도 한자 삼매경~~~~ 집에서도 한자삼매경~~ 정말 읽고 또 읽고~~ 열심히 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