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기분 좋게 운동하고 필이가 샌드위치를 먹고 싶다고 해서 써브웨이를 들렀습니다. 가끔 가서 먹는 곳이고 시기가 시기인 만큼 샌드위치 두 개를 구매 후 집으로 왔습니다. 써브웨이 샌드위치와 함께 먹을 사이다도 이마트에서 구입했습니다.써브웨이 샌드위치에서 날카로운 플라스틱이 들어가 있었다.집에서 맛있게 먹고 있는데 아빠 이거 뭐야 하면서 입에서 하얀 플라스틱 조각을 뱉어냈습니다. 날카로워 보이는 플라스틱 조각이었습니다. 바로 써브웨이 망우점으로 전화를 했습니다. 점장을 바꿔 달라고 했으나 토요일이어서 점장이 나오지 않았다며 직원이 사진을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직원에게 사진을 보내고 조금 기다리다 보니 점장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자초지종을 설명하니 써브웨이 서비스센터 담당자에게 연락을 하겠다고 하며 끊..